[미증시 마감 브리핑]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과 주요 종목 및 글로벌 시장 움직임

간밤의 월스트리트 마감 시황

지난밤 미국 증시는 연준의 지난달 정책 회의 의사록이 공개되면서 투자자들의 시선이 집중되었습니다. 공개된 의사록에 따르면 연준 당국자들은 향후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지만, 정확히 언제 인상이 이루어질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시기를 제시하지 않았네요.

한편 예측 시장 플랫폼 칼시의 트레이더들에 따르면, 선거일을 앞두고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4달러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물가 부담에 대한 우려도 이어졌습니다.

시장의 주목을 받은 섹터와 종목들

개장 전 거래에서는 헤모네틱스, 브로드컴, 룰루레몬, 팔란티어, 울프스피드 등의 종목들이 큰 움직임을 보이며 주요 종목으로 떠올랐습니다.

해외 주요 이슈로는 오랜 침체를 겪은 중국 부동산 시장에 대한 소식이 전달되었습니다. 신용평가사 S&P는 빠르면 내년에 중국 대도시의 부동산 시장이 반등세로 돌아설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기업 소식으로는 중국의 기술 기업 화웨이가 전기차 판매 성장세가 둔화하자 스마트폰 사업에 다시 집중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미국의 제재로 사업 부문 매출이 반토막 난 이후 소비자 비즈니스를 다시 일으키려는 노력으로 보입니다.

오늘의 비즈니스 영어 & 경제 용어

오늘 기사 원문에서 눈에 띄었던 유용한 경제 용어 5가지를 정리해 봤습니다. 영어 뉴스를 읽을 때 알아두면 좋은 표현들입니다.

1. Rate hike
기사에서 연준이 추가로 시행할 수 있다고 밝힌 ‘금리 인상’을 뜻합니다. 중앙은행의 통화 정책 관련 뉴스에서 아주 자주 등장하는 용어입니다.

2. Policy meeting
연준과 같은 기준금리 결정 기구가 통화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정책 회의’를 의미합니다.

3. Premarket
정규 주식 시장이 열리기 전에 주식 거래가 이루어지는 ‘장 전 거래’ 또는 ‘개장 전 시장’을 말합니다.

4. Turnaround
침체나 불황을 겪던 기업이나 시장이 실적 개선을 이루거나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는 ‘반등’ 및 ‘실적 회복’을 의미합니다.

5. Sanctions
특정 국가나 기업을 대상으로 가해지는 ‘제재’를 의미하며, 무역 갈등이나 국제 경제 뉴스에서 자주 언급되는 표현입니다.

투자의 시선: 흔들리지 않는 장기 투자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나 유가 상승 우려처럼 시장에는 언제나 우리의 마음을 흔드는 변동성과 악재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단기적인 시장 흐름과 뉴스에 매번 반응하고 일희일비하다 보면 정작 중요한 장기 투자 계획을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결국 시장의 소음에서 벗어나 ‘먼저 저축(Pay yourself first)’하는 습관을 유지하며 꾸준히 원금을 모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시간에 투자하며 복리 효과(Snowball effect)를 누릴 때, 불확실한 시장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튼튼한 자산을 쌓아갈 수 있습니다.

참고한 외신 기사 원문

예측 시장에 따르면 선거일을 앞두고 휘발유 가격 완화 기대감은 낮아

개장 전 가장 큰 움직임을 보인 종목들: 헤모네틱스, 브로드컴, 룰루레몬, 팔란티어, 울프스피드 등

수년간의 침체 이후 중국 부동산 시장이 반등할 수 있다는 S&P 전망

전기차 판매 둔화에 스마트폰에 다시 집중하는 화웨이

연준 의사록: 당국자들 추가 금리 인상 예상하나 시기는 불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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